1:1 개인 심리상담

인간은 감정의 동물입니다.
합리적이고 논리적 영역인 이성이 있으나, 실제 인간을 살아가게 하는 동력은 감정입니다.
이곳이 바로 우리가 마음이라고 부르는 곳입니다. 

그런데 어떤 이유에서인지 감정 덩어리인 이 마음에 부정적 감정이 긍정적 감정들을 압도하는 일이 생길 때가 있습니다.
바로 이때 우리의 생각, 기분, 나아가 삶에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부정적 감정들이란 
분노, 서운함, 억울함, 좌절, 낙심, 죄책감, 수치심, 상실감, 자책, 부적절감, 열등감,
불행감, 두려움, 불안함, 공포감, 실망감, 외로움. 비참한, 질투, 시기심, 답답함,
공허함, 야속한, 허무함, 멍함, 지친, 목이 메는, 초조함, 난처함, 구슬픈 등등을 말합니다.

이러한 부정 감정들은 행복하고 싶고, 행복해지려는 우리의 노력을 방해합니다.
그래서 이런 감정들은 오래 묵히지 말고 가능한 빨리 해소, 해결하여
다시 긍정적 감정으로 회복되도록 해야 합니다.
그럼으로써 우리는 다시금 긍정적인 기분과 감정, 에너지로 우리의 삶을 영위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부정적 감정이 원만히 해결되지 못하고 마음 안에 쌓이게 되면
우리의 마음 안에는 가시덤불이 자라게 됩니다.
그리고 이것은 끊임없이 우리의 행복과 성장, 발전을 방해하는 걸림돌이 되어버립니다. 
 
그 결과로 가장 흔하게는 우울증, 불안증이 대표적이고,
강박, 대인기피증, 불면증, 화병,
공황장애, 성격장애, 조현병, 편집증 등등
일일이 열거하기 힘들 정도로 다양한 문제들이 마음 안에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찌하여 이런 부정 감정들이 해소되는 길을 걷지 못하고
마음 안에 쌓이게 된 것일까요?
어찌하여 마음의 병을 일으키게 된 것일까요?
 
이 원인 요소들은 가장 중요하게는 가족 안에 있습니다.
도저히 말을 할 수 없었거나,
말을 했는데도 아무 소용이 없었다거나,
오히려 더 큰 고통이 왔을 때,
사람은 입을 다물어버리게 되지요. 

가족 환경이 가장 중요하고, 이에 더하여 그 개인의 기질, 성격, 정서적 성향,
발달적 성장사, 사회 문화적 환경, 타인에 대한 동일시,
강화 받은 경험, 개인이 추구하는 가치, 그리고 현재의 스트레스 등
많은 다양한 요인들이 우리를 아프게 합니다. 

그리고 이 문제가 그의 가족 안에서는 어떤 의미를 지니며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지를 살피는 것도 중요하고,
타인과의 관계 안에서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지도 살펴야 합니다.

한 개인이 살아온 역사 속에서
어떤 경험들이 있었는지
어떤 아픔이 있었는지
어떤 환경에서 어떤 생각을 갖고 성장하게 되었는지
여러 가지 요소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우리 마음 안에 염증을 만들게 됩니다.

이렇게 여러 요소가 복합적으로, 점층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우울증이라는 한 가지 증상만을 보더라도 그 우울한 증상들 밑에 들어있는 심리적 구조나,
우울 행동이 가지고 있는 동기와 그 의미가 개인마다 다양합니다. 

심리치료, 즉 상담이란 이러한 마음의 어려움들이 대체 어디서 왔는지
내 마음을 잘 이해해 나가는 과정입니다.
마음 깊숙이 한 번도 드러내지 못했던 고통스러운 감정들이 무엇인지 드러나도록 돕고,
이 감정이 밖으로 꺼내지고 언어화되면서 치료는 일어납니다.

이는 나의 심리적 문제가 무엇인지를 명료하게 이해하고
그것이 어디서, 왜 왔는지를 통찰할 수 있게 돕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내면의 심리적 문제가 현재 내 삶 속에서 어떻게, 어떤 지점에서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도 직면할 수 있게 됩니다.

사람은 본능적으로 자신을 성장시키고자 하는 욕구가 있습니다.
이러한 치료 과정을 통해 내면의 성장 욕구가 비로소 힘을 얻고, 실제 삶의 변화가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비로소 자기 자신의 마음을 진정으로 이해하고 마주하여
나 자신이 누구인지
내가 왜 이토록 힘들어 했는지
무엇이 나를 이토록 힘들게 했는지
깨닫게 되면서
지금까지 나를 힘들게 했던 많은 것들로부터 자유로워지는 것입니다.

안산 마음의 정원 심리상담센터에는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 선생님께서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그리고 진정으로 당신의 행복을 위해 도울 수 있도록 하여주세요.
감사합니다.